오후 수술환자 회복을 기다리는 동안의 짧은 생각.. 이번 선거결과가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한편으로는 개인적, 현실적으로는 절묘한 결과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만약에 헌법개정, 탄핵이 가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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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들, 정치적 생각과 신념
달콤한 꿈
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방송을 보고 있다. 잠시나마, 우리나라가 제자리를 찾아갈 수 있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 보지만, 강남이나 TK, 연령별 투표현황을 보면, 희망일 수 밖에 […]
티스토리 블로그 폐쇄와 탈퇴
드디어, 오랫동안 유지했던 티스토리 블로그의 자료를 이 홈페이지로 이전하고 탈퇴를 완료하였다. 사실 2017년경에는 참 열심히 하다 코로나19 이후로 버려져 있었는데.. 최근에 들어가 보니.. 광고가 너무 […]
강남병 박경미 후보 개소식에 다녀왔습니다.
오후 근무를 서둘러서 끝내고, 조국혁신당 당원인 프란체스카을 먹을 것 사준다고 꼬셔서 모시고 갔습니다. 행사가 다 끝나서, 겨우 후보님과 사진만 찍을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도 […]
INFJ가 혼자인 이유
최근에 MBTI의 열풍이 불었다. 근거없는 혈액형 성격이나, 사주보다는 그래도 좀더 과학적이기는 하지만, 예전에 정신과 수업에서 1시간이상 걸리는 두툼한 설문지가 아닌, 모바일이나 웹에서 하는 검사는 신빙성이 […]
건강의 로또?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간혹, 몸에 좋다는데, 뭐뭐를 먹으면 좋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그럴때, 난 항상.. “몸에 좋다는 음식은 항상 새롭게 등장했다가 사라지는데,, 몸에 나쁜 음식들은 수십년 […]
경조사 엑셀대장을 작성하다가, 씁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경조사 이메일이나 문자가 자주 날라옵니다. 50이 넘다보니, 대부분은 상조인데, 화환이나 부의를 하는 내용을 엑셀에다가 바로바로 저장을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세무처리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상주의 이름을 […]
이번 정부를 보면서, 평행우주에 대해서 믿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여가부장관 후보자 논란을 보면서, 기시감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적십자회비를 내지않는 총재를 보면서, 앞으로 평생 적십자회비는 내지 말아야겠다. 하고 다짐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요새 정치 돌아가는 모습을 […]
필수의료, 야간 응급환자에 대해서 공공의료기관이 왜 역할을 하지 않을까?
앞서, 필수의료, 응급의료, 소아의료 문제에 대해서 글을 썼었는데.. 이번, 문제로 야간에 소아응급진료를 보는 병원이 서울에 단 4개만 있다는 것도 알았는데.. 우리나라의 공공의료가 이번 소아 사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