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는,, 지훈이의 어린이의자가 작아졌다는 것이었다. 내 시디즈 의자를 집으로 가져가서, 아들이 쓰는 것으로 설계(?)를 하고.. 나는 그 핑계로 열심히 모은 카드사 포인트로 의자를 하나 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