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에 새로 생긴 돼지갈비집 – 금돈옥

(구글지도에는 아직 안올라와 있다. 예전 첨벙으로 치면 나오네..)     항상 지나다니는 길.. 첨벙이라는 아구찜집은 처음에는 단골(?)이었다. 친구들이 놀러오면, 접대형식으로 데려가는 집이었고. 그런데,, 작년부터,, 인심이 […]

청계산 순두부 – 리두부로

  퇴근길에 점심으로 프란체스카가 순두부를 먹고 싶다고 한다. 그런데,, 가는 곳 마다, 문을 닫아서,, 어찌하다 보니,, 청계산까지 가게 되었다.   그런데, 대기시간이 50분…   헐.. […]

대치동 돈까스 – 부타이 1막

이 집은 2번인가 가다가 실패했던 나름 유명한 집이다. 휘문고, 대명중에서 코엑스쪽으로 쭉 내려가는 길 김밥천국 옆       입구가 작고, 간판도 눈에 안띄고 지하여서,, […]

신사동 – 신사설렁탕

병원이 있는 신사동에는 마땅한 설렁탕이나 곰탕, 갈비탕집이 없다. 예전에는 을지병원4거리에 큰집 설렁탕이 괜찮았는데,, 이제는 없어지고, 대게집이 생겼다, 없어지고, 지금은 고깃집…   사실, 그 자리는 지나가는 […]

도곡동 중식 – 타워차이 본점

동네에서 중국음식을 먹고 싶으면, 주로 가볍게는 ‘왕재’ 그런데, 왕재가 예전만 못하다. 좀, 짠 느낌.. 몽중헌 대치점이 깔끔하기는 한데,, 좀 질린다. 코스요리는 가격이 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