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거나,,
좀, 멜랑콜링한 날은 부침게에 막걸리가 먹고 싶어 진다.
그럴때,,
손쉽게 방문할 수 있는 곳
대치동 지지미
어떤 전을 먹을지 고민이 된다면,
모듬전
번데기탕도 오랜만이다.
어릴 적 먹던 그 맛이다.
프란체스카는 원래 이런 것을 잘 못먹지만,
장모님이 워낙 어렸을때 부터, 집에서 해주어서
유일하게 번데기탕은 잘 먹는 다고 한다.
단백질 덩어리..
이모님 세분이서
천천히 운영
한분은 전 부치고,
한분은 주문, 상차림..
한분은 주방에서 나오지 않는다.
막걸리도 다양하게 있는데,
프란체스카는 단맛의 알밤 막걸리 10에 사이다 90의 막사
나는 막걸리 90에 사이다 10의 막사
한병이상 먹으면,,
한번에 훅 가니.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