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는데, 거의 1년이 걸린 것 같다.   이전의 무라카미 하루키의 다른 책들을 하루, 이틀만에 다 읽었었는데,, 이 책은 읽다가 접다두다가, 침대밑에서 찾았다가, 읽다가, 찾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