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도 집근처.. 아주 예전에 장인 장모님이 자주 가던 집이라는데.. 이 동네로 이사를 오게 되었네.. 배고프다는 지훈이.. 씩씩하게 걷는다.   점심시간이라 한산하다. 이집도 아차산 등산로 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