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도 집근처..
아주 예전에 장인 장모님이 자주 가던 집이라는데..
이 동네로 이사를 오게 되었네..
배고프다는 지훈이..
씩씩하게 걷는다.
점심시간이라 한산하다.
이집도 아차산 등산로 쪽에 가까워서,,
등산객들이 많이 들리는 곳으로 알고 있다.
비교적 착한 가격
그래도 도토리 묵과, 파전은 먹어봐야지..
사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메뉴는 아니다..
나와 지훈이가 좋아하는.. 꼬기..
이집 메뉴에는 없지만,,
돼지보쌈..
그럭저럭, 먹을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