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인가? 지훈이가 막대사탕의 포장을 벗겨달라고, 나에게 내밀었다. 이 사탕을 보면서,, 갑자기 떠오른 한편의 영화,,, 주성치의 쿵푸 허슬이다. 주성치의 영화에는  항상 아련한 아픔이 있다. 큰 웃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