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모임이나 회식 등에서  특이하거나, 맛있는 것을 먹게 되면,, 수주내에 미지와 지훈이를 데리고, 그 집을 다시 방문하는 것이 버릇이 되었다. 미지가 좋아하는 것은 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