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본 영화 “더 타이탄”의 한줄평은.. “기러기 아빠,, 날다” 가족에게 좋은 집을 마련해 주며, 생체실험을 자원한 아빠는 결국 토성의 행성 타이탄에서,, 혼자 살면서 실험결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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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CGV송파 토요일밤 11시. 3Dx나 아이맥스로 보고 싶었지만, 하룻만에 100만을 넘은 영화인 만큼.. 며칠전에 예약을 하려고 해도, 좋은 자리는 이미 매진.. 다음주까지 기다리다가 아이맥스로 볼려고 하였으나, […]
중고 노트북 구입, 활용하기
그저께, 실장이 쓰던 노트북이 고장이라고 가지고 왔다. 전원도 안켜지는 상태… 파워팬 소리는 나는데,, 액정과 연결되는 케이블의 문제이거나 CPU의 문제일 것 같은데.. 10년도 넘은 순실전자의 R60,, […]
레드 스패로 – 냉전시대가 아쉬운…
일요일 낮,, 어른 영화인 만큼,, 지훈이 학원 간 동안 미지와 관람. 영화는 “블론드”와 같은 여주의 특별한 액션도 없고, 노출보다는 노출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강조될 […]
자동차 앞유리 돌빵 – 유리 복원 작업
아침에 미지에게서 전화가 왔다. 쾅! 소리와 함께,, 돌이 날아들어서, 앞유리가 깨졌다고,, 과속도 아니었고, 앞에 트럭이 있었던 것도 아니라는데.. 나도 몇변 겪어던 일인지라,, 담담하게,, […]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강남 서울 – 가까운 조식
이젠, 루틴 일과가 된 토요일 아침의 아들의 영재학교 등교.. 아들을 8시 50분 학교에 내려주고,, 오늘 휴진일이지만, 11시에 드레싱이 있어서, 미지와 병원에 왔는데.. 시간이 남는다.. […]
무라카미 하루키 – 기사단장 죽이기
다 읽는데, 거의 1년이 걸린 것 같다. 이전의 무라카미 하루키의 다른 책들을 하루, 이틀만에 다 읽었었는데,, 이 책은 읽다가 접다두다가, 침대밑에서 찾았다가, 읽다가, 찾아서 […]
레디 플레이어 원 (Ready Player One )
롯데 월드타워 21관 아들과 기다렸던 영화를 보다.. 추억을 되살리는 아이콘들의 향연.. 그런데, 나같은 70년대 초반생보다는 70년대 후반이나 80년대가 더 열광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