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 라벨에 붙어있는 스티커를 보자면,
첫 앨범을 발표한 지 50주년을 맞이한 71세의 거장이라,,,
1941년생..
멋있는 노친네..
전형적인 Smoker’s Lips
“Tempest”는 세익스피어의 마지막 희곡이며,,
밥 딜런에게도 마지막 작품이라는 것을 암시한다고도 한다.
롤링스톤지에는 가장 낯선 앨범이라고 하였지만,
이제껏 그의 노래들과 같은 맥락이 이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Roll on, John”은 존 레논에 대한 헌정..
얼마전 재미있게 읽은 남무성씨의 “Paint it Rock”에서,,
밥 딜런이 한말..을 보여주는 한 컷.
그는 늙었지만, 아직은 힘있는 시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