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 Fan이라는 작가의 사진
http://jfotography.net
체형성형이 늘다보니,,
아름다운 인간의 육체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물론, 그러한 사진도 많고,
이 사진이 여체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은 아니지만,
(가슴의 볼륨이 약간 부족한 느낌)
하지만,
탄탄한 하체(?)와 하부의 구조와
커튼사이로 빛이 모아지는 모습..
목과 어깨선으로 이어지는 상부의 약한 모습과
들고있는 가냘픈 가지와
나비..
이것이 아름다운 곡선을 표현한다고 생각한다.
창밖의 몽환적인 풍경도 마음에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