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실 조명 꾸미기

이전에 사용하던 진료실2..

근 한달에 걸쳐서, 야금야금,, 

리모델링을 했다..

결국, 인바디가 들어오면서,,,

수술, 시술전 검사실의 성격으로 제대로 자리를 잡는 것 같아서,,

내친김에.. 

조명설치를 하였다..

….

요새, 성형외과 조명셋트로 따로,, 판매하는 곳도 있지만,

스트로브가 마음에 안들었고,,

신사동 포맥스도 직접 방문했지만,, 

부품도 인터넷보다 조금씩 비싸고,, 

게다가 시공비 15만원…

결국.. 내가 하기로…

먼저 도착한 포맥스 E400

가장 고민이 많았던 제품..

원래는 D600을 생각했으나,,

비슷한 가격대로 신형이라는 것 때문에..

물론 욕심은 지속광도 생각하기는 했지만,,

예산을 최대 50만원내에서 맞추기로 마음먹었기에..

포멕스 뷰티디쉬 55cm로 연결한 모습..

무게때문에,,

벽체에서 나름 튼튼한 부분을 찾아서,, 고정한 것인데..

천장반사까지 해도,,

사진이 영 마음에 안든다..

그렇다고,, 한셋트를 더 구매해서

2조명으로 가면 되겠지만,,,

그럼 예산 초과,,

결국,,,

나의 특기이자, 취미인 노가다 작업 시작,,

일단, 깔끔한 전원부을 위해

환기후드의 전원을 활용하기로 마음먹는다..

1조명 설치를 위한 스피곳 설치

천장 판넬이 무게를 버틸까 의심스러워,,

합판으로 보강하려고,,

합판에다 도배까지 해서 만들었는데..

오히려,, 휘어지는 현상이 보여서, 불안,,,

결국

앵커를 넣고,, 에어콘 덕트로 손을 넣어서,,

보강,,

덕분에 심란한 작업공간

환기구는 전원을 뺀 체로 재조립

나름 무난해 보인다..

덕분에 

조명을 쓸때만,,

문입구에 스위치로 

조명의 전원을 조절할 수 있어서, 편하다..

설치후 모습

이제..

전선만 흰색 몰딩만 사서,, 정리하면 될 것 같다.

자,, 그럼,

충분한 테스트없이..

순전히.. 감으로 설치한 이 조명의 각도는 괜찮은 것일까?

일단 정방향..

다행히..

이 포멕스 뷰티디쉬는 구입시에

디퓨저도 안껴주어서, 

신사동으로 사러가야하나 고민했는데..

마침 이번 일요일 코엑스에서의 2014 사진박람회의

포멕스 코너에서

2만원 구입…

(천조가리가 너무 비싸다…~~)

나름 튼튼해 보인다…

……

그리고,,

아침에 살짝, 테스트…

원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해야하는데..

초상권문제도 있고하니..

무조명

이전에 쓰던데로. 

카메라스트로브만을 이용해서

천장에 설치한 E400만을 사용해서..

카메라스트로브를 직사하면서

동조

카메라 스트로브를 천장바운스하면서,,

동조

..

음.. 피규어로 간단하게..

테스트했지만,,,

만족…

이제 직원들이 쓸 수 있게..

셋팅값을 찾아야 하는데…

2014년 5월 추가 사진…

케이블 정리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