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로크 앤 키” 시즌 2가 나왔습니다.

작년에 넷플릭스에 “로크 앤 키 (Locke & Key)”를 재미있게 보았었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B%A1%9C%ED%81%AC_%EC%95%A4_%ED%82%A4

 

반전을 보여주는 시즌 1의 엔딩으로

시즌 2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 작품은 그래픽 노블 작가인 “조 힐”의 원작을 바탕을 만든 드라마인데..

이 조 힐은 쇼생크탈출, 샤이닝, 다크타워 등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스티븐 킹의 아들이다!

 

어떻게 보면,,

동심을 자극하는 상상물의 산물인..

특수한 기능을 가진 열쇠.

그리고 그 열쇠를 소유하는 로크 가문에 대한 이야기인데..

미성년자 관람불가이다.. 흐흐

 

 

지금.

시즌 2를 하나씩 보고 있는데..

솔직히,,

시즌 1보다 못한 느낌이다.

미드가 망하는 가장 큰 이유인..

뜬금없는 10대들의 연애감정에 대한 이야기들..

메인 스토리를 죽여버리는 그런 이야기들이 너무 많아졌다.. 쩝..

 

1편의 메인 빌런인 도지가,,

2편에서는 “아이덴티티 키”를 써서 다른 인물로 묘사가 되어서,

거의 안나오는 군요.. ㅜㅜ

 

언니나 누나들이 좀 짜증나는데 비해서,

철부지인 막내 “보디 로크”는

처음에는 너무 철이 없어서 짜증났었지만,

뒤로 갈수록 순순한 모습에 애정이 간다.

이 아역배우 잭슨 로버트 스콧도

다코타 패닝이나 엠마 왓슨 처럼 나중에 크게 성공한 배우가 될 것 같다.

 

[embedyt] https://www.youtube.com/watch?v=ChYlIrGihws[/embedy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