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 아재 : 별 불편함 없었습니다.
2차 – 화이자 : 3일간 잠만 잤습니다. 엄청 피곤하고, 온몸이 쑤시더군요. 발열은 한차례 37도 정도
3차 – 화이자
어제, 맞았습니다.
2차 만큼 불편하지는 않더군요.
발열도 없고, 그런데,, 근육통이 있더군요.
2차보다는 약하지만,
평상시에 약한 부위에 발생하더군요.
족저근막염이 있다가, 호전되었었는데, 아침에 발바닥이 살짝 다시 아프더군요.
요통으로 예전에 고생한 적이 있는데, 밤에 살짝 허리통증이 와서, 걱정했는데, 그냥 지나갔습니다.
이런 경험을 비추어,
이 mRNA백신은 평소에 경미한 질환, 병변이 있던 곳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구나,, 하고,,
주술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2차때도 그렇고,,
3차 부스터후에도
아침에 모닝XX이 되지 않더군요.. ㅜㅜ
역시나, 제일 약한 곳은 거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