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간호로 처이모님이 헬쑥해 지셨다. 힘내시라고, 저녁에 몰래 나왔다.. 술꾼들끼기.. 의기투합.. 잠시, 돌아다니다가,, 집근처의 집.. 국물떡뽁이 때문에 끌렸다. 국물떡뽁이와 오징어다리튀김.. 그런데.. 맛있다.. 술이 고파서였을까? 실내는 길쭉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