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간호로
처이모님이 헬쑥해 지셨다.
힘내시라고, 저녁에 몰래 나왔다..
술꾼들끼기.. 의기투합..
잠시, 돌아다니다가,,
집근처의 집..
국물떡뽁이 때문에 끌렸다.
국물떡뽁이와 오징어다리튀김..
그런데..
맛있다..
술이 고파서였을까?
실내는 길쭉하다..
여러 소스나 피클들은 셀프다..
그 이유는,,
주인 혼자서,,
만들고, 서빙하고 다한다.
바깥에서 본 창문..
이런 아기자기한 모습이..
말그대로,,
개인취향으로 먹고사는 형태..
창밖으로 혼자서 메뉴를 준비하는 사장이 보인다.
가격은 상당히 저렴하다..
난 소주를 마셨지만,,
라임생맥주도 맛있었다고,,
집근처에서 발굴한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