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이제,, 우리 집의 옥탑방 계단을 떨어지지 않고,, 혼자서,,올라갈 나이가 되었다. 그래서, 큰 맘 먹고,,, 병원의 오디오 중 일부를 다시 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