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다녀오면, 책가방 던져놓고 하루종일 게임만 하는 중딩 루카스가 밉기도 하지만, 가끔, 렉걸린다는 말에 신경이 좀 쓰였습니다. 그래서 AMD 3500X에서 Ryzen5 5600X 로 CPU […]
[글쓴이:] sofapain
대치동 – 사월의 보리밥
사월에 보리밥.. 원래는 압구정동에 있었습니다. 압구정역에서 나오면 바로 지하에.. 점심시간에는 대기를 해야 했습니다. 딱보기에도 압구정현대나 한양아파트 나이지긋한 아주머니, 할머님들의 아지트였지요.. 가격도 […]
일룸 모션베드 USB 충전단자 수리기(?)
2015년인가? 구입한 침대가 있다. 당시에 모션침대가 막 나오기 시작하던 시절.. 나름, 무중력침대라고 말하는 수입 침대는 너무나 비쌌고. 몇군데 돌아다니다가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해서 구입한 것이 […]
카츠젠 선릉점
토요일 점심.. 선릉역 일대는 먹자골목이 형성되어서, 어느 식당을 이용할지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선택한 점심은 돈까스.. 카츠젠이라는 체인 돈까스입니다. 100% […]
압구정 – 북창동 순두부찌게
이 식당도 압구정에서 제법 오래된 집입니다. 압구정쪽에서 뭐 먹을지,, 고민이 어려우면 그냥 저절로 발이 가는 집입니다. 코로나때문에 한가했었는데, 요새 다시 점심을 먹는 직장인들이 […]
압구정역 – 신룽푸마라탕
에비타흉부외과가 있는 압구정동에는 없는 것이 없을 동네인 듯 싶지만, 한편으로 마땅한 식당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런, 압구정역 4번출구옆의 미소빌딩.. 많은 수의 성형외과 들이 들어와 있는 […]
완산골명가 압구정점 – 콩나물국밥
어느 동네에나 콩나물국밥집이 있습니다. 아침 해장이나, 간단한 점심.. 마땅한 메뉴가 생각나지 않을때, 무난한 것이 국밥입니다. 마치, 예전 장터에서 국밥집은 항상 있는 것 처럼요.. 왠지? […]
신사동 – 한성돈까스
오래된 집을 정말 오랜만에 점심에 찾아갔더니, 비탈길의 그 집이 공사중이더군요. 앞에 붙어 있는 플랭카드로 별관이라는 곳을 찾아갔습니다. 딱 4종류 정도의 돈까스만 파는 집입니다. […]
에비타 직원들에게 ‘쉬운 해고’ 이야기했습니다.
먼저, 어그로 끄는 제목이네요.. 어제 뉴스를 보고, 아침에 황당한 가운데, 제일 먼저 출근했었습니다. 하나둘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이제, 쉬운 해고가 되겠네’ 하면서, 농이 섞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