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는, 독립성 중심의 남자에게 인정과 신뢰를, 남자는, 친밀성 중심의 여자에게 관심과 이해를 주여야 한다.” 송봉모 신부님이 쓰신 “관계 속의 인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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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들, 정치적 생각과 신념
[금언] 노엄 촘스킨
“현재의 인식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속도가 아니다. 깊이의 상실이다. 피상적 수준에 머물고 있는 커뮤니케이션이다” – 노엄 촘스킨
서울대 명의 “말기암환자 치료중단 권하면…”
[출처: 중앙일보] 서울대 명의 “말기암환자 치료중단 권하면…” https://news.joins.com/article/7517776 ‘암(癌)은 앎이다’라는 말이 있다. 건강할 때는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을 아픈 몸을 통해 새롭게 배운다는 의미다. […]
외래교수 임명장과 몇가지 단상
어제, 모교병원에서, 외래교수 임명장이 등기로 왔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몇달 전에 전화연락을 받고 서류들을 보내고 잊고 있었던 것이다.
내가 먼저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챙겨주는 의국동문들이 고맙다.
그런데,,
문득 씁쓸한 생각이 들어서, 끄적거려 본다.
추억의 라마단..
우리 에비타의 막내가 무슬림인데, 라마단 기간이라고 한다. “살이 더 찌지?”라고 물었다니, 아니라고 한다. 이상하다. 더 찔줄 알았는데.. 내가 좋아하는 청년의사 신문의 “쑈피알” 추억의 이 만화가 […]
기독교인 학생과 스님과의 일문일답
오늘 읽은 좋은 글.. 이런 글을 스크랩하고 SNS에 올리는 것은 꼰대들이 잘 하는 짓인데.. 나도 나이를 먹어서 일까. 흐흐
석가모니의 마지막 유훈
그대들은 자신을 등불(섬)로 삼고
자신을 의지하여 머물고 남을 의지하여 머물지 말라
진리를 등불삼고 진리에 의지하여 머물고 다른 것에 의지하여 머물지 말라
양심은 지능의 문제..
어제, 세월호 5주기.. 몇몇 정치인들의 막말이 문제가 되었다. 5년간 밝혀진 진실도 없는데,,, 무작정, 이들은 사람인가? 벌레인가? 싶을 정도로.. 말하고, 행동하는 것들… 최근에,, 이런 벌레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