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착왜구나 기레기들에 대한 경멸이야 원래 있었던 것이지만, 이들만 잘 골라내고, 분간하면, 콜드게임으로 끝날 것 같다.
[카테고리:] Francis
새로운 직원을 채용하면서,, 단상..
우리 레이첼이 유학을 이유로 퇴사, 어쩔 수 없이, 근 한달간 새로운 코디네이터를 구하기 위해서 노력했다. 오랜만에 구인활동을 하면서, 새삼스럽게, 직원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낄 […]
아직도 한반도를 떠도는 망령들..
최근에, 많은 정치적 커밍아웃을 본다. 덕분에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이 살고 있구나,, 하고 느끼기도 하고.. 중앙일보나 조선일보의 정체성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현재의 상황에서 확고부동한 자신들의 […]
이완용의 유언
나의 패션은 거의 테러리스트라는 평을 듣는다. 사실, 직접 매장에서 옷고르고, 입어보는 것을 싫어하고, 더구나, 살이 찐 이후로 어느 오프라인 매장에서나 내 사이즈의 옷을 사기는 거의 […]
[갈무리] 영화 “달콤한 인생” 중
어느 깊은 가을 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
[금언] 괴벨스
나는 그들(국민들)을 동정하지 않는다. I don’t have sympathy with them (the people of the country.) 우리는 한번도 그들에게 강요한 적이 없다. We’ve never forced them. […]
[금언] 마하트마 간디
마하트마 간디의 말 “처음엔 그들은 당신을 무시할 것이고, 그리고 당신을 비웃을 것이고, 그리곤 당신과 싸울 것이며, 후엔 당신이 이길 것이다.” [embedyt] https://www.youtube.com/watch?v=irY8WHObovM[/embedyt]
[금언] 성 프란체스코의 기도
주여, 제가 변화시킬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용기와, 제가 변화시킬 수 없는 모든 것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겸손과, 그 차이를 알 수 […]
[갈무리] 시골의사 박경철의 강연 중
저는 우여곡절 끝에 의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잊을 수 없는 한 환자가 있죠. 40대 초반의 여자였는데 위암이었죠. 하지만 이게 전이가 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
[금언] 나무의 나이테
나무의 나이테가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은 나무는 겨울에도 자란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겨울에 자란 부분일수록 여름에 자란 부분보다 더 단단하다는 사실입니다. – 신영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