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타고 일산 어머니에게

날씨가 오랜만에 좋아서
지훈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칙칙폭폭”을 타기로 했다. 
서울역에서 일산 친가로 향하는
경의선 전철
아들은 챙겨온 기차 그림책을 꺼내서는
터널, 건널목, 화물차 등을 확인하는
바른 자세를 보여주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