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타고 일산 어머니에게 Posted on 2010년 09월 05일 by sofapain 날씨가 오랜만에 좋아서 지훈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칙칙폭폭”을 타기로 했다. 서울역에서 일산 친가로 향하는 경의선 전철 아들은 챙겨온 기차 그림책을 꺼내서는 터널, 건널목, 화물차 등을 확인하는 바른 자세를 보여주었다.
Photo_Diary 회사앞의 도로에서 4중 추돌 sofapain 2020년 07월 29일 0 출근하고 사이렌 소리가 시끄러워서 창밖을 내다보니, 4중 추돌이 있었네요. 1,2번 추돌. 3,4번 추돌인데. 4번차가 경찰차이네요. 이 경우 무조건 뒷차가 앞차 물어주는 것 맞죠?
Photo_Diary 미리 찾아온 가을 손님.. sofapain 2004년 06월 12일 0 오전 일찍 병원일을 끝내고,밭일을 하다더운 초여름 날씨에지쳐,,무작정 카메라를 메고서병원앞을 나섰다.임성리를 쭉 훝어서 사진을 찍다보니,,가을이 오기전에 이른 잠자리를 찾을 수 있었다.아직 꼬리가 빨갛에 익지 않은풋고추같은 녀석날라갈까봐,, […]
Photo_Diary 관사로 가는 길 sofapain 2004년 05월 25일 0 원래는 “국립목포병원”이라는 사진일기의 포스트에 올리려고 찍은 사진이었으나,, 마음에 드는 사진이 되었다. 병원에서 관사로 걸어가는 길… 사진 자체보다는 이 길로 걸어갈 때의 마음과 길의 예쁜 모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