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지 (OBAGI)사의 태평양 지역 사장인
“Jeff Sinclair”씨가 방문하였다.
한국인 아내덕분에 어눌하지만 한국말을 하였고,
왜 오바지 제품이 미국과 일본에 비해서
한국에서는 많이 사용되지 않는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었다.
오바지 제품은
평생 꾸준히 사용하면서 관리하는 제품인데,,
단기적으로 이득을 창출하는 레이저 등에 많이 의존하는
한국 미용시장에서 진입하기가 어렵다는 결론,,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는 부분이 많아서,,
좋은 도움이 되었다..
오바지 지사장은 나보고 자기가 3년간 만나본 한국의사들 같지가 않다고 하던데..
음,,
좋은 말일까? 나쁜 말일까?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