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와서, 그런지. 좀 한가했습니다.
페북 친구 정리 좀 하고, 읽을 책, 안 읽을 책,, 정리하고,,
멘붕에서 벗어나,,
다시,, 애써서,, 차분해 지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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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어느 날 페르시아 왕이 신하들에게
마음이 슬플 때는 기쁘게
기쁠 때는 슬프게 만드는 물건을
가져올 것을 명령했다.
신하들은 밤새 모여 앉아 토론한 끝에
마침내 반지 하나를 왕에게 바쳤다.
왕은 반지에 적힌 글귀를 읽고는
크게 웃음을 터뜨리며 만족해 했다.
반지에는 이런 글귀가 새겨져 있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릴 때면
그대 가슴에 대고 다만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그대에게 미소 짓고 기쁨과 환희로 가득할때
근심 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적인 것들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이 진실을 조용히 가슴에 새기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랜터 윌슨 스미스 –
페친의 덕분으로 페르시아 왕이 아니라, 솔로몬이 다윗에게 요구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