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공유기를 구입한 이유는
작년부터 병원내에 Wi-Fi를 열어놓으면서 부터다.
부쩍, 느려진 병원의 인터넷 속도..
그 이유는
열어놓은 “Evita_Open”에 들어와서
상주하는 와파들이 점차 많아져서이다.
방문하신 환자분들을 위한 서비스라는 본 취지에서 벗어나,
건물 주변에서 상습적으로 붙어있는 장비들이 많이 보인다.
비번을 걸어놓기도 했지만,
매번 비번을 알려드리기도 번거로워서,
결국, 인터넷 회선을 하나 더 들여놓기로 하였다.
다행히, 패밀리 할인으로 원 15,000원
여러 제품을 모색했으나,
이번에도 역시 IPTime의 제품으로
7-8년전의 iptime유선공유기로부터
104, 204, 304로 이어지는
끈끈한 인연(?)
최근 병원의 N6004에 이어서,
N904로 낙첨.
안테나 4개,,
기존에 집에서 쓰던 N604를 병원에서 쓰기로 하고,
신형 N904를 집으로 설치했다.
원래,,
탐나는 제품은
ASUS Black Diamond Dual-Band Wireless-N 600 Router (RT-N56U)
2.4G와 5G의 듀얼 채널,,
실질적으로 유선은
지훈이 공부방의 낡은 컴퓨터
무선으로 2.4G는 미지의 아이폰4s
유선은 5G의 내 아이폰5
내 아이폰5로의 속도 측정 결과,,
그런데,,
문제는
아이폰5의 WIFI가 너무나 불안하다는 것이다.
IOS 6.02에서 해결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