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진료실 책상에서 만족스럽게 사용하던 사운드스틱2..
그런데,
얼마전 모사이트에서 이 사운드스틱의 신버젼 3, 와이어리스가
219,900원에 파격적인 세일로 올아온 것을 알았다.
지름은,, 빠른 결단을 요한다…
그리고, 이틀후에 책상에 놓여진 물건..
주문한 다음날,, 이미..
오랜기간 정이 들었던 사운드스틱1은 레이저실에다가 셋팅을 해 놓았다..
그날,, 우리 권간호사가 보낸 메시지..
정확하게, 보았다..
일명 해파리스피커라고 불리우는 사운드스틱에 대해서
정확하게 표현한 것이었다.
뒷면과 우측에 보이는 것이 사운드스틱2
사운드스틱2의 모델 사진..
<사운드스틱2>
얼핏 색상만 바뀐 듯이 보인다.
사실, 바꾸게 된 이유중의 하나는
내 사운드스틱2가 노쇠해서 인지..
연결해서 쓰는 맥미니가 문제인지..
간혹 화이트노이즈나 접점노이즈가 들리기 때문이었다.
(핑계?)
선으로 부터 자유롭기 위한,,
블루투스,, 와이어리스의 매력..
바로 맥미니에서 인식한다..
다시 진료실에 놓으면서,,
이전과 달리..
모니터의 앞에 놓아보았다..
우퍼도 책꽃이안쪽에서
책상위로 올려놓고,,,
일단,,
외관상 차이는
1. 받침대가 검은색
2. 우퍼의 LED에 흰색이 섞이고, 조금 옅어진 느낌.
3. 케이블이 보다 두껍고 튼실해졌다.
가장,, 중요한 음질은…
1. 우퍼의 파워가 조금 약해진 느낌..
대신, 소리가 조금 섬세해짐.
2. 좌우 스트레오도 약간 가벼워진 느낌.
(사양상으로는 차이가 없다.
스피커 10w, 서브우퍼 20w, 전체 40w
frequency rate 44/20)
,,,
뭐, 에이징하고 한달은 들어봐야겠지..
단점..
블루투스가,,,딜레이가 있다..
음악을 듣는 중은 아니고,,
처음 음악을 틀었을때..
약 0.34159… 초 정도.. 늦게 음악을 전송하는 느낌…
다시, 선으로 연결할까?
개인적으로 PC스피커의 음질은..
1. 보스 컴패니언 3
2. 브릿츠 1000시리즈
3. 사운드스틱 시리즈..
하지만, 디자인은 사운드스틱이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