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의 40mm F2.8 팬케익 렌즈

오랫동안 접어 놓았던,, 

사진생활을 다시 하면서,,

모든 취미생활이 그렇듯이,, 

장비병에 대한 욕망을 억제하기가 힘들다..

근 6년이 넘어서, SLR클럽을 기웃거리면서,,

새로나온 장비들에 대해서 침을 흘리고 있던 중..

이른바 “팬케익”렌즈라는 것에 관심이 갔다..

정식 명칭은

Canon EF 40mm F2.8 STM

처음 써보는 STM 렌즈

구입은 비교적 저렴한 렌즈이지만,,

캐논 e-STORE의 리퍼 제품으로 선택하였다.

도착하자마자,

내 오래된 5D의 바디캡으로 쓰는 50mm 쩜사로 찍은 모습..

정말 작다.

항상 그렇지만,

이름들은 참 잘도 짓는다..

팬케익이라,,

자,, 이제 렌즈를 바꾸고,,

쩜사를 찍어 보았다.

실내에서 스트로브 없이 막샷을 날려서 그런지,,

선예도는 떨어진다.

핸폰으로 마운트한 모습을 찍어 보았다.

가볍다..

편하게,, 들고 다니기에는 괜찮을 것 같으나,,

40mm의 애매한 화각때문에

쩜사를 물리칠 수 있을지 의문이다.

2013.7.29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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