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 맥클라우드 (Doug MacLeod) – There’s A Time

오늘 배송된 CD 한장.

 

덕 맥클라우드 (Doug MacLeod) – There’s A Time

 

얼마전에 장난감스러운 전자기타를 사서,,

포크와 블루스를 많이 찾게 되었다.

 

그러다, 기존에 있던 시디들말고,,

다른 사람들의 평에 혹해서 구입한 앨범..

 

 

장르는 블루스..

그것도.. 지극히 전통(?)적인 블루스이다.

흥얼거리듯이, 가사를 읊조린다.

노랫말과 노랫말사이에

기타를 퉁기고, 흥을 돋는다.

 

 

성량이 크게 뛰어나거나, 음색이 독창적이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냥,, 스토리텔러와 같은 음악이다.

앨범에 보이는 모습 그대로…

 

개인 홈페이지도 있다.

http://www.doug-macleod.com

 

기타 렛슨도 한다고 나오는데,,

1시간에 70달러라고 하시네.. 흐흐..

이런 분한테 직접 블루스를 배우면 어떨까?

 

1946년생

29년동안 19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했다는데,,

이 앨범이 나에게는 첫 앨범이다.

 

자ㅡ, 오늘도 함께 듣기 위해서..

유튜브에서 좀 찾아보자..

[embedyt] https://www.youtube.com/watch?v=Th25d_PCfKw[/embedyt]

사설이 좀 많으시다. 흐흐..

 

 

 

[embedyt] https://www.youtube.com/watch?v=9m2No5GkNu8[/embedyt]

참 편하게 연주하시네..

 

 

 

유튜브에 이 분의 연주 동영상은 많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