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아이폰5s

아이폰3Gs부터 이어진,,

아이폰으로만 이어진 우리 가족의 핸드폰 역사,,

더구나, 해마다..

현대 퍼플카드 모바일 바우처를 사용해서,

꾸준히, 미지와 내 핸드폰을 변경해 왔다.

2년마다 바꾸면서,,

중고로 팔거나, 지인에게 주면,,

퍼플 바우처는 요긴하긴 하다..

이번에는 미지의 핸드폰을 바꿀 차례..

약정은 2개월 남아있지만,

현재 중고가 36만원..

퍼플상담데스크에서

5s 64G 골드는 3주정도 기다려야 된다고 했었는데..

왠걸? 다음날 배송이 되어 왔다.

지훈이의 아이패드미니, 

미지가 쓰던 아이폰4s

내 아이폰 5

그리고, 미지의 새폰,, 5s 고오올드

미지도, 

핸드폰 안바꾸어도 된다고 하더니만,,

중고가가 더 떨어지기 전에, 팔아야 이득이 된다니깐,,

OK

앞모습

64기가의 경우에는 2년간 월 11,000원이 추가되지만,

지훈이의 동영상 촬영이 점점 많아질 것을 고려해서..

뒷모습..

막상, 핸드폰을 바꾸어 주었더니. 좋아하네..

옆모습..

유심칩은 새로 구입

마이크로유심에서 나노유심…

뭐야.. 휴대폰 교체시에도 비용절감을 위해 유심을 만들었다는데..

그 이유가 무색해지는,, 참 내..

액정보호필름은

경험상 옥션에서 개당 700원대를 대량 구매..

그냥, 기스나면 교체하는 것이 최고..

자꾸하다 보니..

필름 교체 작업도 실력이 늘고 있다.

그리고,,

문제는 케이스..

여자들은 핸드폰도 중요하지만,,

핸드백만큼이나 케이스에 목숨건다..

여러 케이스를 고민하다가,,

결국은 순정…

이번에 새로나온

점점 탐욕스러워지는 애플의 정품 케이스를 

구입한다.

http://shop.olleh.com/weblogic/AccssPdCtgryServlet?flag=PD_DTL_VIEW&pdCd=3076521

눈물을 머금고

올레샵에서 탱탱남는 별을 사용해서

거금에 구입

안쪽의 스웨이드가 기스를 줄여주겠다.

색상은 역시나 빨강

커버는 딱 맞는다..

그런데..

미지왈,?

이거.. LTE 맞아?

지하철에서 주변에서는 다 잘터지는데..

5호선에서 3G로 잡히고..안잡히고,,

지하철에서 내리니깐,,

우르르 카톡이 그제셔야 들어왔단다..

이런..

이석채가 버려놓은 개티…

아무래도 또,, KT에 전화해서

프로파일 개선된 것 내놓으라고 해야겠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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