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로망! 보쉬 18V 햄머 전동드릴

 

결혼 기념일 셀프 선물,,,

이전에 쓰던, 계양 전동드릴이 충전기가 맛이 갔다..

분해 후에.. 충전전지만 따로 구입할까도 생각했는데..

망간전지가 의외로 비싸다..

결국에는 모터도 갈게 될 것 같은 느낌에..

전동 드릴을 노리고 있었다.

 

도착한 큰 박스..

110V라는 점에도 감수하고 아마존에서 구입

http://www.amazon.com/gp/product/B009K1HM7Y/ref=oh_details_o00_s00_i00?ie=UTF8&psc=1

130달러 정도..

그런데.. 해외직구비가 4만원..

근 20만원 가량이 투자되었다.

HDS181-02L

 

국내 단품 판매가는 약 27만원하지만,

보쉬만의 L-BOXX를 같이 구입할 수 있다는 점때문에..

결국 18V라는 점 때문에..

 

멋있다!!

 

좋은 그립감..

앞부분에서 불이 나와서,,

어두운 공간에서의 작업에도 용이하다..

 

부속으로 온

벨트에 거는 고리도 달았다..

결국, 연장벨트도 사게 되는 것일까?

 

충전기는 2개..

이렇게 단추를 눌러서 남은 밧데리량을 알 수 있다.

 

햄머 조절..

 

 

110V충전은

오디오용 정류계에 기본으로 있으니,

걱정 안해도 된다.

 

함꼐, 받은 L-BOXX에 담아 보았다..

미니 드릴과 함께..

 

10년이 넘게 써온

나온 오랜 연장통은,,, 안녕…

 

드디어,,

유선 보쉬 타공 드릴 GSB 400RE

– 이것은 콘크리트 타공용으로..

보쉬 직소 GST 54 (0 601 58A 040)

– 자주 쓰지는 않지만, 없으면 아쉬운 전기톱

 

이렇게 보쉬 공구 3종셋트가 완성되었다.

 

 

 

날카로운 사운드…

아,, 포르쉐는 못사지만,,,

대신… 보쉬 전동 드릴로.. 만족할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