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이가 제주에서 늦게 도착한 날..
다들 저녁을 못먹어서,,
자정이 넘어서,
24시간 영업하는 곳을 찾아서,,
오랜만에 찾아간 집 근처 집..
야심한 밤이어서,,
술꾼들이 많이 떠들어서,,
환경이 썩 좋지는 않지만,,
내부는 꽤나 넓은 편이다..
술꾼들을 피해서,,
안쪽으로..
순대국밥은 7,000원
맛은..
적당히 비리고,
적당히.. 단백한 맛..
내용이 알차다..
정식 10,000원에는
모듬순대와 수육이 조금 나온다.
경찰병원 먹자골목 안쪽..
24시간을 하기에..
늦은밤, 찾아갈 수 있는 밥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