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 티스토리에 포스팅을 거의 안했다. (나름, 벌인 일들이 많아서,,)
덕분에.. 아이포토 사진첩에 사진이 너무 많이 쌓였고..
일단, 사진량이 많은 것들부터,,
포스팅하고, 사진삭제를 해야겠다.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3개월전에 이 집은 왜 갔었나?
음…
갑자기..
지훈이가 랍스터를 먹고 싶다고 해서이다..
이런,, 아빠가 랍스터를 사주지 못하겠나?
검색..
네비를 찍어서,,
골목골목으로 찾아간 집이었다.
이집, 웨이터가
센스가 있어서,,
지훈이를 보고는,,
이런, 골방(?)에 우리 가족을 밀어 넣어주셨다..
고맙네..
빵은 꽤 괜찮았던 기억,,
지훈이는 굳이 혼자 따로 앉겠다고 했었다.
나름. 냅킨도 쓰고,,
자기 나름,,
레스토랑에서 분위기를 잡고 싶었나 보다..
예쁜 스프..
무슨 스프였지?
기억이 안난다..
사진을 보니,,
지훈이가 맛있어한 것 같네..
그런데, 지훈이가 안 맛있게 먹는 음식이 있었나?
나와 미지는,,
비교적 저렴한 메뉴..
스파게티..
전체요리..
메인요리..
웰던이었구나,,
그럭저럭, 괜찮았던 것,, 같은데..
드디어,,
지훈이가,, 선택한 랍스터..
아마,,
자기가 읽던 동화책의 어디선가에서
랍스터 요리가 나와서 였을 것이다..
이 집의 후식에 미지가 감탄했었다.
티라미수케익..
아~~ 이집이 이 티라미수로 유명한 집이었다..
1층에는 이렇게 선물용 포장을 따로 팔고 있었다..
좀,, 가격이 쎘던.. 기억이..
저희 매장 방문과 후기 감사드립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헉.. 성의없는 포스팅인데.. 모니터링 하시는군요..
열심히하시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