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이에게 뭐,, 먹고 싶냐고 물은면,,
열에 아홉은 짜장면이다.
나도, 어릴 적, 짜장면이 가장
훌륭한 음식인 줄 알았는데.
40년이 지나서도,, 아직도..
집에서 시켜먹는 것이 아니면,
집하고 가장 가까운 집..
나름 송파의 맛집이다.
얼마전에 체인이라는 것을 알았네.. 쩝..
홀은 넓다..
예전보다 손님이 줄은 느낌..
뭐, 불경기는..
전업종, 전분야에 걸쳐서,,,
A 셋트
찹쌀 탕수육과 짜장 2개.. 16,000원..
우리 세 식구가 먹기에 적당하다.
찹쌀 탕수욕도 약간 단맛이 돌지만,,
기름등이 오래된 느낌이 들지 않는다.
짜장면 한그릇을 혼자 흡입하는 지훈이.
면은 두껍고, 부드럽다.
무난한 송파의 짜장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