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 플러스로 바꾸다.

정말 얼떨결에, 충동적으로 핸드폰을 바꾸었다..

오전에 장인어른 핸드폰이 너무 후져서,, (갤럭시 윈).. 

불편해서 못 쓰시겠다고 하셔서,,

핸드폰 대리점에 가서,,

실장폰으로 쓰던 겔럭시 노트3로 바꾸어 드리려고 했는데..
기기원금에 위약금까지 92만원을 토해 내야한다는 말에… (어르신들에게 눈탱이…)

욱!! 하는 마음에. 

사족1)

이 SK핸드폰 대리점은,, 핸드폰 사는 것이 아니라,,

전산업무를 하러 온 것이면, 

엄청 불친절하다..

고개 숙이고, 지 할일 하면서,,

사족2)

삼성 갤럭시 Win 은 셋팅을 해보니, 정말 쓰레기이다.

부족한, 성능인데..

온갖 잡다한 삼성과 SK의 앱들을 강제로 심어 놓았다.

삭제도 안된다..

그 앱들이,, 거의 광고성 앱들인데..

기계를 팔면서, 거기에 자사를 광고하는

쓰레기 같은 성능의 앱을 심어놓고,,

메모리 차지하고,,

안그래도 느린 성능에..

더 버벅거리고,,

그러니, 장인어른 같은 어르신들이 느리고, 쓰기 불편하다는 말이 나오지..

….

결국에은

핸드폰 바꾸려면, 최소 2주간 뽐게에서 눈팅하던 습관을 떨치고,, 

내 핸드폰을 아이폰6 플러스로 바꾸고, 4대을 밀어내기로 정리해서.. 

공기계를 하나 만들어냈다..

아이폰 6플러스를 잠깐 보면서, 느낀 것은…

왜? 핸드폰은 한손에 쥐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던 애플이.. 왜 이렇게 큰 핸드폰을 만들었는지… 알았다는 것이다..

아이폰3, 4를 만들던, 애플의 개발자들도,, 이제 나이가 먹고,,

나처럼 노안이 온 것이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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