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 그네 Posted on 2005년 06월 21일 by sofapain 시작은 TV 드라마 때문이었다.“내 이름은 삼순이”최근에 프란체스카에 이어서미지가 열광하는 드라마이다.여기서 삼순이의 아버지가 삼순이에게그네를 만들어 주는 회상장면이 나온다.“오빠,, 나도 저런 것 가지고 싶어~~”음…결혼 2주년을 앞두고선물을 고민하다가 선택한 것이다.나무판을 병원 목공실에서 얻고,줄을 사서,,단순한 구조로 제작한 것이다.가장 큰 문제는마땅히 매달 나무가 없다는 점이었다.어쩔 수 없이줄의 길이가 틀려서 좀 돌아가는 느낌이 난다.미지는 대 만족…다행히..이렇게 결혼 2주년을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드라마처럼푯말도 만들어서 붙여 주었다.미지야~축하해.. 우리의 만남,, 결혼…
Photo_Diary 백련제 sofapain 2004년 06월 20일 0 옆집의 이승한 선생님 소개로 우리집에서 일로방향으로 15분 정도 걸리는 화산 백련제를 다녀왔다. 큰 방죽에 연꽃이 가득 찬 곳인데,, 아직 연꽃은 피지 않았으나 정자안에서 시원한 바람을 […]
Photo_Diary 필(Feel) 받았다가,,, sofapain 2005년 06월 08일 0 에릭 크립톤의 2001년 Live Tour “One More Car, One More Rider”DVD가 왔다.밤에 미지와 함께 보는데,,감동적이더군.처음에 화질이나 한 번 보자고 한 것이새벽 2시까지 쭉 ?어보게 된 […]
Photo_Diary 테니스 대회 sofapain 2004년 06월 07일 0 20회 보건복지부 가족 테니스 대회가 과천의 LG 테니스장에서 있었다.이제껏 2번 밖에 나가지 않은 테니스부였지만,,미지까지 데리고,참가(?)하였다.테니스 치는 것 구경하다가사진찍다가낮잠자다가밥먹고..사진찍고,,,그렇게 시간을 보냈다.그런데, 정작 중요한 시합때에는 자느라고, 늦어서,,,사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