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일찍 제주도의 섬,,
우도로 들어갔다.
날씨는 약간 흐렸으나,
비는 오지 않았고,
작은 섬,, 곳곳에 있는 등대들을 돌아 보았다.
하얀 등대, 빨간 등대,,
저녁에
미리 예약해 놓은 숙소로 들어왔다.
그림같이 예쁜 숙소를 운좋게 싼 가격에 예약을 해서 만족..
렌트를 한 차 위에서,, 한 컷..
펜션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웠다.
펜션 전체를 우리가 빌린 느낌..
수영장도 있었으나,
우리만을 위해서, 물을 채워줄리는 없었고..
저녁에는 큰 맘먹고 제주도의 회집으로..
싱싱한 맛..
한잔 얼큰 하게 먹고
취한 모습을 미지가 찍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