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한달간
태림이 가게일로 바쁜 미지..
매일, 피곤하고 힘든 일의 연속인데,,
바쁜 와중에 나에게 발렌타인 데이 초콜렛 선물을 챙겨 주었다..
흐믓..
모자 상자같은 박스를 열어보니,
예쁜 하트 모양의 상자가 또 있다.
뚜껑을 여니,
초콜렛들이 예쁘게 포장되어 있었다.
찬합처럼,
2층으로 되어 있네..
매일 새벽 1,2시에야 일이 끝나는 와중에
어떻게 준비했을까?
차마, 아까워서,
초콜렛에 손을 댈 수가 없었다.
그런데,,
찬조출연으로 나온 빛나가..
사진을 찍는 와중에
발을 디밀어어서,,
시샘을 보이더니,
결국에는 나보다 먼저 시식을 하더군..
쩝..
미지의 사랑이 담긴..
내가 여지껏 본,,
가장 아름다운 발렌타인 초콜렛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