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도착한 아마존발 Fire HD 10..
이로써, Fire HD가 색깔별로 3대가 되었다.
작년 블프에 고민끝에 84달러에 구입한 제품이 가격대 성능비로 최고였다.
그래서, 90달러 가량에 2번째 제품을 올초에 구입했고,
이번에는 리퍼제품을 74.99달러에 하나 더 구입했다.
배송비가 대략 10달러 정도이니,
약 10만원가량의 가격대 성능비 최고의 안드로이드 태블릿인 것이다.
루팅도 고민했지만, 이전에 넥서스7을 벽돌만들었던 기억과
이 제품을 내가 아닌, 우리 직원들이 주로 쓰게 될 것이므로 루팅은 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에,,
- 안드로이드 Play Store는 아래를 참조해서 설치
2. 한글화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알키보드 설치
3. 쓰잘데없는 아마존앱들은 폴더하나에 몰아넣기 (아마존 Audible등은 한국에서 구현이 안된다. 아마존과의 실시간 채팅으로도 실패)
3대나 구입한 가장 큰 이유인 의사랑 전자동의서
그런데, 담당자가 와서, 설치를 해주었는데,,
의사랑 전자동의서 시스템이 너무 구리다.
동의서 양식도 10개 밖에 등록못하고, ㅜㅜ
(우리 에비타가 가진 동의서 양식만 해도, 50개가 넘는데..
우리 양식만 직원이 탐내더라, 크크)
뭐, 구현은 시도해 보았다.
원래 eBook용으로 개발된 제품인 만큼..
동의서 작성은 거의 A4사이즈로 보기가 편하다.
알리발 2달러짜리 케이스 들도 속속 도착하고 있고.
조금만 열심히,, 틈나는 데로 셋팅을 하면,
종이차트가 없는 병원을 구현할 수 있을 것 같다.
질환별로 10개를 모두 화일 변환을 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크크크
일단은 여성형유방증부터 차근차근 질환별로 전자서명과 의무기록을 하나씩 이식해 보려고 하는데,,
언제 시간이 나냐?
좀 많이 크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반면에 글씨는 시원시원하게 잘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