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 콘서트” ①

2006년 3월 4일
처남 덕분(?)에
미지와 함께
광주의 염주체육관에서 하는
“하자 콘서트”라는 곳을 갈 수가 있었다.
슈퍼뮤직탱크라는 케이블 방송의 녹화도 함께 있었는데,
예상대로 여중고생들의 비명소리에 묻혀 있었지만,
재미있는 경험..
진행은 채연과 슈퍼주니어라는 그룹의 멤버가 진행했는데,
비명소리(?)때문에 멘트가 하나도 들리지 않았다.
사실, 나는 차에서 자다가 나중에 들어갔는데,
3명의 이 가수들이 노래를 하고 있었다.
V.O.S.

시그마 아포를 팔아서
최대 망원이 85쩜8밖에 없다는 점이 아쉬웠다.

당시에는 이 가수가 누구인지 들었으나,
시간이 지나니
누가 누구인지?
(검색으로 확인하였다. 먼데이 키즈였다!)

태이라는 가수란다.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닮은 사랑”이라는 노래는
몇번 차에서 듣고 했는데,
얼굴이 매칭이 되지 않느다.

“노을”이라는 것을 기억하겠다.
옷색깔이 노을 색깔이군.. 하고 생각했었기에..
이 가수도 “붙잡고도”라는 노래를 즐겨 들었었는데..

아. 김형중인가?
모르겠다.
(검색결과 김형중이 맞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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