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 콘서트” ②

진행을 하던 채연도 나와서 노래를 불렀다.

노래는 뭐,, 내 취향이 아니지만,

래퍼도 재미있고, 노래를 참..씩씩하게 열심히 부른다고 느꼈다.


내 앞줄에 남학생들이 한 4명 줄줄이 앉아있었는데,,
내내 풀없이 있다가.
채연이 나오니깐,,
벌떡 일어나서 사진찍고, 열광을 하더라..
물론, 그 후에는 다시 취침모드..
녀석들,, 후후.


아, 이 가수가 한경일인가?


NRG였던, 천명훈이 나왔다.

무대매너도 좋고,
춤도 잘 추고,
TV의 오락프로그램에서 볼 때보다 잘생겼다는 느낌.


이승기가 나오자

여학생들이 비명을 지르며, 죽어갔다..


순진한 표정…

꼭 동네 얌전한 범생같은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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