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병원의 인터넷 사소한 팁 1) – 웹상의 명의는 모두 원장 것으로 한다.

페이스북에 연재하던 내용.. 자료 보관용으로..
매번 좋은 정보를 보고, 배우는데.. 나름 취미생활중의 하나가 컴퓨터(?)이기에,, 제가 아는 사소한 팁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아들은 스키캠프, 아내는 자고, 전,, 심심해서,,)
사실, 저희 병원은 대박의원도 아니고, 경륜도 짧고,, 하지만,, 하찮은 정보도 나누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유치하더라도…너그러이..

개인병원의 인터넷 사소한 팁 1)
– 웹상의 명의는 모두 원장 것으로 한다.
사실, 저희 병원은 비급여치고는 외부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하는 곳은 아닙니다. 하지만, 주변의 동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마케팅에 대해서 고민을 하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인터넷이더군요. 이러한 인터넷 마케팅은 여러 마케팅 중에서 아주 작은 분야이지만,, 왠지 쎄보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접근하기가 쉬워 보이기도 하는 이유로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상, 이전의 플랭카드나 전단지가 진화된 것인데…

그런 부분에서 사실, 개인 시간이 없고, ,가장 큰 문제인 전문성도 없는 1인 원장들의 경우에는 대부분 외부업체에 수주를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런 부분도 있고요..
그런데,, 막상 홈페이지, 블로그, 카페 등을 하는데, 있어서, 외부에 수주를 주더라도 잊지 말아야 할 점이.. 도메인 구입, 서버 구입, 블로그 개설, 카페 개설 등에 있어서, 그 명의를 외부업체가 아닌, 가능하면, 병원 오너의 이름으로 해야 하는 것을 권합니다.
그 이유는 우선, 외부업체, 아웃소싱이 아직은 연속성을 가지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자면, 홈페이지 제작을 맏기고, 인터넷 마케팅도 맡겼는데,, 그 회사가 마음에 안든다,, 그러면, 바꾸어야죠.. 그런데, 새로 바꾼 회사가 다른 방향을 제시한다. 그럼, 이제까지의 컨텐트는 쏵 버리고,, 새로 만들어야 할까요? 이제까지의 광고했던 블로그는 버리고, 새로 블로그를 만들고?
물론, 웹마케팅에서 다발성으로 분야별로 불로그나 카페를 여기저기 만들던 시절이 있었지만, 요새는 블로그지수 등의 이유로 하나로 집중을 합니다. 그런면에서,, 홈페이지를 이사하거나,, 수리를 할때,, 대부분 좋지 않게 헤어진 업체를 통해서, 아이디 패스워드를 받고 인수를 받는 것은 어렵습니다.
물론, 너무 과격한 웹마케팅으로 저작권, 의료법 문제 등에 걸릴 경우, 책임을 회피하겠다는 즉, 난 모른다, 광고업체에서 그렇게 한 것이다라고,, 오리발을 내밀 수 있는 장점(?)도 있기는 하겠지만, 정당한 방향성을 가진다면,,,
기본적으로 홈페이지 도메인, 서버, 블로그, 카페,,등의 명의는 내 명의로 할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나아가서,, 앞으로 네이버 등의 포털 사이트의 사이트 등록, 인명등록, 하다못해,, 네비게이션 회사의 업체 정보까지.. 모두 원장의 명의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 대행업체에 맡긴다면, 아이디, 패스워드,, 주고,, 바뀌면, 패스워드 바꾸고,,
메모장 같은 곳에 어디를 통해서, 어떻게, 얼마주고, 아이디, 패스워드 정리하는 것은 필수이겠지요. 그리고, 나중에 가끔씩, 아주 드문 노출 사이트에 잘 원하는 방향으로 노출되고 있는지,, 확인을 하고요.. (이 부분은 추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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