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곳이라고 들어서
가보고 싶었습니다.
줄서서 기다린다고 들었는데..
왠걸, 한산했습니다.
점심시간에 저희밖에 없더군요..
아.. 코로나..
야외에 테이블을 배치했지만,
실내는 작습니다.
한 5 테이블 정도?
이집 메뉴는 심플합니다.
토마토라멘
왠지 허전해서
추가로 시킨 고추잡채만두
생면이나 우동면을 선택해서
토마토소스의 라멘을 먹습니다.
퓨전 일본라멘
남다른 맛이기는 한데…
무언가 낯선 느낌?
생면으로 먹었는데..
토마토스파게티를 먹는 느낌..
그런데.. 라면..
코로나의 여파로
화무십일홍이 된 유명한 라멘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