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장에 서버를.

오늘 아침에 한 가장 뿌듯한 일입니다.

프란체스카가 청소할때마다 걸치적거리고, 시끄럽다고 구박받던 서버를 신발장으로 숨켰습니다.

DDNS를 써서, 거실의 공유기에서. 신발장안의 단자박스로 다시 들어가는 선을 찾는 것이 힘들었네요.

랜툴이 없어서, ㅠㅠ

뿌듯합니다. 이제, 여러 사진들과 동영상에서 발냄새가 날지도. 크크.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