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10월 14일
시도하려다 실패하고,,
다시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경영지원팀 사무실을 차렸다.
개인병원을 운영하면서,,
1인 원장의 작은 병원이면서도..
경영이라는 것..
그리고, 그 아래의 마케팅이라는 것이 해결되지 않는 과제였다.
의과대학, 인턴, 레지던트, 공보의, 대학병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경영학,,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막연하게
병원을 운영할 수는 없고,
이 분야 역시,,
새롭게 끊임없이 공부하고,
응용해야할 부분이었다.
그냥, 책상에 청진기 올려놓고
않아있는다고,
환자가 찾아오지는 않고,,
병원이 돌아가지는 않는다..
그런면에서,,
경영지원팀은..
나혼자만의 독단으로
왜곡되었을 수 있는..
환자, 혹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부터 시작해서
병원의 프로그램, 시스템,
나아가 비젼까지도
다른 관점으로 보여주고, 제시할 수 있는 부서이여야 한다.
지금은,
팀장님 한명만 영입…
일단은 경영의 작은 부분이 마케팅 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그런면에서,,
이 동영상을 보면,,
어떻게 나를, 나의 치료를, 나의 병원을
표현할 것인가..
그러한 고민부터 시작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특히나, 변해가는 시대속에서,,
네트워크의 바다속에서의 마케팅은 더욱 중요한 것임을 알기에
그러한 부분에 나보다 더 나은 사람들의 힘을 빌리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