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 이삿짐 정리를 했더니, 온몸이 쑤시더군요.
오늘은 좀 쉬어볼까 했는데, 어제 주문한 PC방용 책상이 벌써 택배가 오더군요. ㅠㅠ
(아~ 정말 대단한 배달의 민족입니다. 주문시에는 수요일 예정이었는데. )
덕분에, 다시 낑낑거리면서, 루카스의 컴책상을 PC방 분위기가 물씬 나도록 셋팅해 주었습니다.
기왕 내친 김에, 업소용 냉장고도 구입하고, 컵라면도 쌓아놓으려고 했는데, 내무부장관에게 욕만 먹었네요. ㅠㅠ
자~ 이제, PC방용 관리프로그램만 설치하면, 아들 상대로 용돈 좀 벌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