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
이 기사를 보고,
살짝 열이 받았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1011145155705
당시에 이낙연을 믿고 있던 저는
그냥 “잘 들었습니다”라고
대답을 했다는 기사 내용을 보고,,
그냥 연장자들에 대한 예의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동교동계의 복당 시도가
간헐적으로 뉴스로 나오고,
작금의 사태에
몇몇 초선, 중진의원들의 행태를 보면서.
아~
”잘 들었다는 말이 명심하겠다는 뜻이었구나”하고
이해가 됩니다.
뭐, 민주당의 뿌리에
그 구태들이 얽혀 있는 만큼,
정말 저들을 쳐내기가 힘들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나마, 안크나이트 덕분에
많이 쳐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전이된 암세포처럼 남아서,
면역이 약해질 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시 또 쳐내야죠..
암수술 2번 하는 경우,
종종 있습니다.
민주당의 적폐는 그들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