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미얀마(버마)의 많은 국민들은 두려움을 느끼고 있을 것 같습니다.
다양하고 많은 경험을 가진 한국인으로서,
이러한 현재의 상태보다 더 무서운 것이 쿠테타 이후의 상황입니다.
군사독재후에 한줌의 독재세력과 그 협력가들은 장기집권을 유지하면서, 민주주의를 파괴할 것입니다.
자신의 정권유지에 도움이 되는 강대국에 종속하려 할 것이고,
정권과 은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기업에만 이윤을 몰아줄 것이고, 독점하도록 할 것입니다.
언론을 장악하고, 사회문화는 정권유지의 도구가 될 것입니다.
민주적인 국민의식이 싹트는 것을 막기 위해서, 교육제도와 과정을 왜곡시킬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의 공포와 국가적 손실은 전국민의 수와 그 기간을 곱한 만큼 현재의 상황보다 더 무서울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그러한 과정을 벗어나는데,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고, 희생이 있었는지, 경험을 해 보아서 압니다.
심지어는 아직도 그 잔재들을 청산하지 못하고, 싸우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힘내라~ 미얀마…
Perhaps many people in Myanmar (Burma) are feeling fear.
As a Korean with many experiences, what is more terrifying than this current situation is the situation after myanmar coup d’État.
After the military dictatorship, a handful of dictatorships and their partners will destroy democracy while maintaining long-term power.
They will try to subordinate to other great country that help maintain their regime,
Only companies that maintain a secret relationship with the regime will be profitable and will be monopolized.
Dominating the media and social culture will be a tool for maintaining the regime.
In order to prevent democratic public consciousness, they will distort the educational system and contents.
Such fears and national losses in the process will be more frightening than the current situation as the number of people multiplied by the period.
I know from experience how long it took Korea to get out of that process, and how much sacrifice was made.
Even still, we are fighting with the remnants for clean.
Cheer Up~ Myanm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