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역쪽으로 가면
‘사월의 보리밥’이 가장 무난하다.
그런데, 저번에 갔을때,
그 맞은편의 식당이 바뀐 것을 보았다.
이 전의 식당은 조금 불결한 이미지였는데,
이번에 깔끔하게 바뀐 것을 보고
방문해 보았다.
문앞에 메뉴
가게 이름처럼 오늘의 한상이라는 메뉴인데,
그날 그날 국이 바뀌는 모양이다.
방문한 날은 한우 양지탕
나는 한우양지탕
프란체스카는 김치찌게
그리고,
미역국도 있었던 기억이..
실내는 깔끔하다.
현대식
무난하게 깔끔하게 한끼를 먹을 수 있는데..
집하고 좀 먼것이 단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