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제조의 캐논 MF4453 레이저 복합기.
오래 사용하다 보니 ADF 상단 힌지가 부러져 뚜껑이 삐딱하게 떠 있었지만, 출력과 스캔은 여전히 정상 작동했다.
기능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자꾸 눈에 거슬려 결국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힌지 부품을 주문했다.
무료배송 포함 11,000원에 힌지 2개 세트 구매.
유튜브 분해 영상을 참고해 직접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생각보다 분해 과정이 번거롭고 케이블 탈거까지 필요했지만, 오래된 프린터를 다시 반듯하게 복원하는 재미가 있었다.
교체 후 상판이 정확히 닫히는 모습을 보니 괜히 뿌듯하다.
작동보다도 마음의 불편함을 고친 느낌.
14년 된 프린터지만 아직 현역이다. Pe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