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MBTI의 열풍이 불었다. 근거없는 혈액형 성격이나, 사주보다는 그래도 좀더 과학적이기는 하지만, 예전에 정신과 수업에서 1시간이상 걸리는 두툼한 설문지가 아닌, 모바일이나 웹에서 하는 검사는 신빙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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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들, 정치적 생각과 신념
건강의 로또?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간혹, 몸에 좋다는데, 뭐뭐를 먹으면 좋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그럴때, 난 항상.. “몸에 좋다는 음식은 항상 새롭게 등장했다가 사라지는데,, 몸에 나쁜 음식들은 수십년 […]
경조사 엑셀대장을 작성하다가, 씁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경조사 이메일이나 문자가 자주 날라옵니다. 50이 넘다보니, 대부분은 상조인데, 화환이나 부의를 하는 내용을 엑셀에다가 바로바로 저장을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세무처리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상주의 이름을 […]
이번 정부를 보면서, 평행우주에 대해서 믿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여가부장관 후보자 논란을 보면서, 기시감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적십자회비를 내지않는 총재를 보면서, 앞으로 평생 적십자회비는 내지 말아야겠다. 하고 다짐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요새 정치 돌아가는 모습을 […]
필수의료, 야간 응급환자에 대해서 공공의료기관이 왜 역할을 하지 않을까?
앞서, 필수의료, 응급의료, 소아의료 문제에 대해서 글을 썼었는데.. 이번, 문제로 야간에 소아응급진료를 보는 병원이 서울에 단 4개만 있다는 것도 알았는데.. 우리나라의 공공의료가 이번 소아 사망 […]
[퍼온글] 의대이야기
하이텔 시절, 재미있게 읽었던 글 글 쓴 이(By): *rthur 날 짜 (Date): 2005년 5월 30일 월요일 오후 11시 50분 49초 제 목(Title): 의대 series 1 […]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를 보니, ‘입진보’가 보이더군요.
이번 갤럽 여론조사를 쭉 흩어보는데,, 대통령 직무평가에서 “잘하고 있다”가 정의당에서 10%가 나오더군요. 음,, 얘네는 뭘까? 심이나,, 진박사가 10%나 되나 하고 생각하는데.. 자신의 정치성향을 “진보”라고 생각하는 […]
우리는 선진국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처음 운전을 하게 되었을때, 운전석 위의 선바이저에는 운전면허증과 만원짜리 한장을 접어서 같이 놓았었습니다. 교통경찰에게 신호위반 등으로 걸렸을때, 그 운전면허증과 뇌물을 주는 것이 상식(?)으로 알고 […]